전 국민의 먹거리로서 손을 꼽아 보라면 당연히 ‘어묵(오뎅)'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김해시 진영 읍에 위치한 (주) 환공식품은 60여 년 동안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인 어묵만을 제조 판매하는 전문 업체로서 항상 우리국민의 간식거리를 만들어 오고 있는 업체이다
실제 생선이 주원료인 어묵은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모든 연령층에 유익한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이다. 이에 (주) 환공식품은 어묵이 국민 건강식품이라는 것을 중점 부각시키기 위한 이론체계를 확립시키고 이러한 제품을 제조 하여 판매 하고 있다.

(주)환공식품의 대표이사인 이상철씨는 이러한 전문 어묵제조회사를 경영하면서 나름대로의 경영원칙을 고수함으로서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 어묵제조업체로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고 할 수 있다. 환공식품의 품질 방침으로서는 고객감동을 창출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생산을 강조 한다는 점이다. 어묵(오뎅)은 과거 일본에서 건너온 음식으로서 70여 년 동안 우리 서민들의 먹거리로 자리를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어디를 가도 전 국민이 항상 접할 수 있는 간식거리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차별화, 위생화, 고급화 된 어묵(오뎅)을 생산함으로서 타 업체와는 차별된 제품을 만들어 이제는 소비자들의 미각감동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항상 강조 해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서 경쟁력우위 확보를 하여 대기업들과의 완전 자유경쟁 체제에서 (주) 환공식품은 어떠한 어묵제조회사보다 탄탄한 업체로 자리를 잡았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자부하고 있다. 또한 (주) 환공식품은 전국적으로 30여개의
대리점에 대한 관리에 있어 어묵의 납기를 중시하며 불량률 0.5%
이내로 품질 목표로 삼아 경영하고 있다. 이러한 전국적인 대리점의
지역특성을 살린 어묵의 맛을 개발 추진을 독려하고 있어 앞으로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주) 환공식품은 1940년도에 부산 부평동 사거리
에서 어묵을 제조, 생산, 판매해 왔으며 1960년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공장을 신축하여 본격적인 부산어묵의 시대를 열었다. 또한 1970년대
에는 생산시설의 현대화로 국내최초 구운 어묵, 찐 어묵을 생산 판매
하였으며 1980년대에는 수산물 식량화공헌으로 인해 수산청장상을
수여한 경력이 있다. 1996년도에 들어서는 현 진영공장을 신축하였고
어묵생산의 자동화 현대화를 갖추고 생산을 하였으며 1999년에 들어
(주) 환공식품으로 법인 전환(현 이상철 사장)을 하였고 환공어묵으로
상표등록을 하였으며 2000년도에는 디자인 의장등록, 자본금 증자,
군납업체 선정, ISO 9002, KSA 9002를 인증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어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HACCP를
인증 받기 위해 생산 시설의 현대화, 자동화로 증축 하고 있으며 그에 맞게 시설들을 하나하나씩 보완 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주) 환공식품의 종업원은 비록 60여명에 지나지 않지만 전 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항상 사랑이 넘치는 회사, 미래를 지향하는 회사로 우리 국민의 간식거리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일한다고 밝혔다.

(주) 환공식품 이상철 대표이사